​'Cotton Like Derma' 라루셀, 신라면세점 공식 입점

아마존, 큐텐, 쇼피 등 글로벌 시장 진출 박차

라루셀이 'Cotton Like Derma'라는 슬로건으로 민감한 피부를 가진 고객층에게도 마치 순면처럼 자극없는 화장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사진=바이오코스]

바이오코스(대표 강유지)의 라루셀이 신라면세점 입점을 통해 본격적인 면세점 유통,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국내에서 롯데면세점과 양강체제를 보이고 있는 메이저 면세점으로 최근 2년 연속으로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을 획득한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면세점이다.
 
신라면세점에 입점한 라루셀은 안전한 성분으로 예민한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으로 알려지기 시작해 런칭 1년 만에 임산부화장품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Cotton Like Derma”라는 슬로건으로 민감한 피부를 가진 고객층에게도 마치 순면처럼 자극없는 화장품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과학적 기술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성분과 효능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라루셀은 최근 아마존을 비롯 큐텐, 쇼피 등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벌 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번 신라면세점 입점을 통해 내국인은 물론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순면처럼 자극없는 임산부화장품이라는 차별화된 카테고리로 K-뷰티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바이오코스의 최고운영책임자 강성 이사는 “이번 신라면세점 입점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과의 더욱더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기대한다”며 “라루셀의 진정성있는 제품력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