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4일 저녁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통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 당선인 대변인실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현재 우크라이나가 전시상황에 처해 있는 관계로 세부적인 통화내용은 공개가 어렵다"면서 통화 사실을 공개했다.
정치권에서는 윤 당선인이 러시아의 침공에 괴로움을 겪는 우크라이나인들의 고통에 공감하고 젤렌스키 대통령을 위로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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