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하느르, 크레이지 자이언트 4월호 표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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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2-03-2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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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레이지 자이언트]

인기 BJ 하느르가 새마을의 날을 맞아 섹시한 새마을 운동가로 변신했다.

'크레이지 자이언트'(이하 '크자')는 인기 BJ 하느르를 4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표지에서 하느르는 시골을 배경으로 새참을 먹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밀짚모자, 막걸리 주전자 등 목가적인 소품과 대비되는 아찔한 비키니와 핫팬츠로 색다른 섹시함을 표현했다.
 

[사진=크레이지 자이언트]


내지에서도 삽, 손수레, 몸빼 바지, 사다리 등 작업용 소품과 하느르의 육감적인 몸매가 어우러진 이색 화보를 선보인다.

BJ 하느르는 "재미있는 콘셉트와 연출 덕분에 촬영도 즐거웠고, 독자분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만족스럽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크자 관계자는 "하느르가 감기몸살로 아픈 와중에도 프로 모델 못지않은 정신력과 열정을 발휘한 덕분에 야외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컨디션이 좋지 않음에도 이색적인 콘셉트를 100% 이상으로 소화해내 기획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물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사진=크레이지 자이언트]


크자 4월호는 BJ 하느르의 새마을 운동녀 화보 외에도 전속모델 민한나와 BJ 화사비의 화보, 4월과 관련된 다양한 기사 등 흥미로운 볼거리를 담았다. 

크자 신간은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및 크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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