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이 양손잡이 경영, 클라우드 기반 글로벌 사업체계 구축,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등을 올해 경영전략의 3대 키워드로 가져간다.
이광우 ㈜LS 부회장은 29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열린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이와 같은 청사진을 밝혔다.
이 부회장은 “양손잡이 경영을 통해 한 손에는 전기·전력·소재 등 기존 주력사업 분야의 앞선 기술력을, 다른 한 손에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사물인터넷(IoT) 등 미래 선행기술을 균형 있게 준비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고객중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LS의 글로벌 성장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글로벌 사업체계를 구축하고 ESG 경영이라는 시대적 사명에 발맞춰 ‘미래 에너지 산업의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이라는 LS가 지향하는 꿈을 조기에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LS는 이날 주총을 통해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지난해 말 인사를 통해 ㈜LS 대표이사로 내정된 명노현 사장은 이날 주총을 통해 사내이사로 선임된 뒤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에 올랐다.
㈜LS는 또 보통주 1주당 1450원의 배당금을 확정했다.
이광우 ㈜LS 부회장은 29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열린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이와 같은 청사진을 밝혔다.
이 부회장은 “양손잡이 경영을 통해 한 손에는 전기·전력·소재 등 기존 주력사업 분야의 앞선 기술력을, 다른 한 손에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사물인터넷(IoT) 등 미래 선행기술을 균형 있게 준비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고객중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LS의 글로벌 성장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글로벌 사업체계를 구축하고 ESG 경영이라는 시대적 사명에 발맞춰 ‘미래 에너지 산업의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이라는 LS가 지향하는 꿈을 조기에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말 인사를 통해 ㈜LS 대표이사로 내정된 명노현 사장은 이날 주총을 통해 사내이사로 선임된 뒤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에 올랐다.
㈜LS는 또 보통주 1주당 1450원의 배당금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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