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3/30/20220330081800372650.jpg)
청나래 매장 모습 [사진=수원시]
30일 시에 따르면 ‘청나래’는 취업을 준비하는 만 19~34세 수원 청년에게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것으로 1명이 1년에 3회 빌릴 수 있으며 대여 기간은 3박 4일이고 정장 상·하의, 셔츠, 블라우스, 넥타이 등을 대여해 준다.
수원시내 ‘슈트갤러리’(영통구 에듀타운로 108), ‘디에리스’(팔달구 중부대로170번길 17), ‘슈트바인’(장안구 경수대로994번길 31 2층) 등 3곳에서 청나래 사업을 한다.
수원시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청나래’ 배너를 클릭해 예약한 후 대여업체를 방문해 정장을 수령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