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방문은 보건복지부에서 이날 기준 화장로 운영횟수를 1일 1기당 7회(홍성추모공원은 5회)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함에 따라 마련됐다.
현재 공주나래원은 화장로 4기를 운영 중에 있으며, 1기당 1일 4회에서 6회로 확대해 가동 중이다. 7기를 운영하고 있는 홍성추모공원은 1기당 1일 3회에서 4회 운영하고 있다.
도는 화장로 가동 횟수 확대를 위해 근로기준법 주 52시간 관련 근로시간 연장 방법을 논의 중이며, 단기인력 인건비와 인센티브 등을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이필영 부지사는 “화장로 가동 횟수 확대 운영을 통해 도민의 화장장 이용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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