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정부가 화이자와 구매 계약을 체결한 팍스로비드 96만2000명분 가운데 4만5000명분이 31일에 추가로 국내에 들어온다고 밝혔다.
당초 팍스로비드 계약물량은 76만2000명분이었지만 정부는 지난 28일 팍스로비드 20만명분을 추가 구매했다.
지난 1월 13일부터 들어온 팍스로비드는 31일 물량까지 합치면 총 25만2000명분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