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준비한 것이다.
2021년부터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 활동해온 ‘꿈드림 바리스타’소속 박선우(돌마고3), 김민선(판교고3) 청소년이 재능기부와 전달에 동참했다.
노승림 관장은 “이번 기부금은 중원청소년수련관 카페를 활용하여 방학 기간 동안 재능을 기부한 꿈드림 바리스타 청소년들 덕분에이 지역 청년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중원청소년수련관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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