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시에 따르면, 안산9경(景) 중 하나인 노적봉 폭포는 너비 133m, 높이 23m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 폭포로, 암벽에서 쏟아지는 거대한 물줄기가 장관을 이룬다.
노적봉 공원 폭포와 바닥분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폭포 주변 난간과 바닥 정비를 완료한 상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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