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시장, "개인택시 운송사업들과 소통 기회 확대해 나갈 것"

  • 시민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자리 마련

김상돈 시장이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의왕시]

김상돈 경기 의왕시장이 30일 “개인택시 운송사업자들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다양한 의견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김 시장은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택시 운송사업자들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는 그 간 시정 추진현황 안내 후 지역의 현안과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했으며, 주요 건의사항으로 택시 쉼터조성과 택시 부제 해제 등이 안건으로 다뤄졌다.
 

[사진=의왕시]

한편, 김 시장은 “관내에서 개인택시 운행 중 도로파손 등 위험요인 발견 시 시에 전달하는 적극적인 모니터링 역할을 수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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