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원 코웨이 대표가 “올해는 지속해서 추진해온 디자인, 상품, 서비스 혁신을 완성하겠다”며 “국내 시장에서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환경가전 시장을 이끄는 건강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코웨이는 31일 충남 공주시 본점에서 ‘제3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이길연 호크마 대표변호사가 사외이사로 신규선임됐다.
코웨이 측은 이 이사에 대해 “다양한 법인·단체의 위원, 비상임이사 경험을 보유한 법률 자문 전문가로서 코웨이의 준법경영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이 이사 선임을 통해 코웨이는 이사회 다양성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서 대표는 지난해 경영환경과 관련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았다”면서도 “이러한 위기는 환경과 건강에 대한 인식 강화를 가져오며 코웨이에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코웨이는 이 기간 아이콘 정수기, 노블 시리즈 등 상품을 강화하고 IT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서비스 혁신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전년 대비 5.6% 늘어난 640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한편 코웨이는 이날 주총을 통해 보통주 1주당 1250원의 현금배당을 확정했다.
코웨이는 31일 충남 공주시 본점에서 ‘제3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이길연 호크마 대표변호사가 사외이사로 신규선임됐다.
코웨이 측은 이 이사에 대해 “다양한 법인·단체의 위원, 비상임이사 경험을 보유한 법률 자문 전문가로서 코웨이의 준법경영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이 이사 선임을 통해 코웨이는 이사회 다양성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코웨이는 이 기간 아이콘 정수기, 노블 시리즈 등 상품을 강화하고 IT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서비스 혁신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전년 대비 5.6% 늘어난 640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한편 코웨이는 이날 주총을 통해 보통주 1주당 1250원의 현금배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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