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재단에 따르면, 지속가능 생태도시 구현을 위해 안산환경재단이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온마을 자연학교 동아리는 주민 스스로 마을 환경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 3개 동아리로 시작해 현재는 21개 동아리가 마을정원 가꾸기, 마을 정화활동, 마을 모니터링 개선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동아리 활동 방향에 대한 안내·컨설팅을 진행,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수준 높은 동아리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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