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칭찬릴레이는 21호 행복전령사인 이재경 한국여성농업인 이천시연합회 회장이 시의 장기발전과제와 시정시책을 연구하고 시정현안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고 있는 이천발전기획위원회를 제22호 대상자로 추천했다.
이천발전기획위원회는 각 분야별 8개 분과 7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부분의 위원들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민간, 단체의 대표로서 여러 채널에서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통한 다양한 의견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시민불편 해소와 시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심현익 이천발전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처음 이천발전기획위원회가 출발했을 때의 열정과 의욕만큼 많은 활동을 하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며 “그래도 이천 발전을 위한 열정으로 열심히 노력한 만큼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행복전령사는 이천발전기획위원회 심현익 부위원장의 추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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