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워지기 전 신상 무풍에어컨 장만하세요"

이달 30일까지 '무풍 에어디자인 페스티벌'

삼성전자가 여름철을 앞두고 2022년형 무풍에어컨 프로모션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이달 30일까지 무풍에어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풍 에어디자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대상 제품은 스탠드·벽걸이형과 가정용 시스템에어컨이다.

이에 따라 2022년형 무풍에어컨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제품에 따라 최대 40만원 상당의 캐시백이나 포인트가 제공된다. 또 2022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 I’ 구매 시 로봇청소기 ‘제트 봇’ 또는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 핏’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에어컨을 반납하고 2022년형 무풍에어컨을 구매하는 경우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최대 10만원, ‘무풍에어컨 클래식’은 5만원의 보상 혜택이 제공된다. 가정용 ‘무풍 시스템에어컨’은 10만 포인트가 부여된다.

2022년형 스탠드·벽걸이 무풍에어컨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무풍 시스템에어컨을 여러 개 구매하는 경우 최대 18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무풍 에어디자인 페스티벌은 고객들이 다양한 제품군과 독보적인 무풍 기능을 갖춘 무풍에어컨을 보다 차별화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다양한 무풍에어컨을 소비자 취향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기회”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강남구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본점에서 2022년형 무풍에어컨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