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 9개 전 계열사가 전문경영인 체제를 갖추게 됐다. 회사는 각사 대표이사 체제로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정세에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3일 휴온스그룹에 따르면 휴온스글로벌과 휴엠앤씨(구 휴온스블러썸)는 최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각각 송수영 대표이사, 김준철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창립 57년래 처음으로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했다. 전문경영인 체제인 휴온스글로벌은 전 그룹사의 경영 체제 혁신과 개혁을 총괄하고, 사업회사의 독립적 경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휴온스그룹은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면서 개개인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스템과 조직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송수영 휴온스글로벌 대표는 주주총회에서 “코로나19 이후 도래할 새로운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휴온스그룹의 미래 지속 성장과 새로운 대도약을 위해 그룹 전반에 경영 혁신을 단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룹 오너인 윤성태 부회장은 1일부로 단행한 그룹 정기 인사를 통해 회장으로 취임했다. 윤 회장은 그룹의 새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외적으로는 2023년까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직을 수행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동반 성장에 기여한다는 각오다.
한편 휴온스그룹은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 이하 휴온스, 휴메딕스, 휴엠앤씨까지 코스닥 상장회사 4개와 자회사·손자회사 5개를 보유하고 있다.
3일 휴온스그룹에 따르면 휴온스글로벌과 휴엠앤씨(구 휴온스블러썸)는 최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각각 송수영 대표이사, 김준철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창립 57년래 처음으로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했다. 전문경영인 체제인 휴온스글로벌은 전 그룹사의 경영 체제 혁신과 개혁을 총괄하고, 사업회사의 독립적 경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휴온스그룹은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면서 개개인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스템과 조직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그룹 오너인 윤성태 부회장은 1일부로 단행한 그룹 정기 인사를 통해 회장으로 취임했다. 윤 회장은 그룹의 새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외적으로는 2023년까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직을 수행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동반 성장에 기여한다는 각오다.
한편 휴온스그룹은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 이하 휴온스, 휴메딕스, 휴엠앤씨까지 코스닥 상장회사 4개와 자회사·손자회사 5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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