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수상···공정거래·상생문화 확산 공로

이진호 코레일관광개발 경영관리실장(가운데)이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수상 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관광개발이 지난 4월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21회 공정거래의 날' 정부포상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코레일관광개발은 기업 내 △공정거래 제도 발전 △갑을관계 개선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확산 등 공정경제 구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계약업무 만족도 조사를 통해 △기업민원 보호장치 마련 △계약 시 이해충돌 방지제도 △인지세 공동납부를 통한 불공정·갑질 근절 등 청렴한 계약문화 확립을 강화했다.

이외에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 임대료 감면과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등 공정거래 청렴정책 실천에도 앞장서 왔다.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수상을 바탕으로 사내 공정거래 문화 확산과 기업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소통하면서 규제 해소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