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환경 살리기 운동은 상생과 협력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을 위해 기후위기라는 시대적 과제를 극복하고 탄소중립사회 전환에 동참하는 사업이다.
칠곡군은 건전지, 스티로폼 등의 폐자원 수거와 재활용품 수집, 일회용품 줄이기, 녹색생활캠페인, 생활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새마을 환경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현대적 의미의 새마을 운동은 기존방식의 새마을 운동의 영역을 확대해 환경분야에 까지 지평을 넓혀나가 우리의 삶의 터전인 지구를 보전하고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의 포괄적인 운동이 돼야 한다"며 "칠곡군의 새마을 운동도 여기에 초점을 맞춰 시행 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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