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 주가 10%↑…"경기지사 후보 적합도 1위, 진보진영 김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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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4-0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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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PN풍년 주가가 상승 중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PN풍년은 이날 오전 11시 2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50원 (10.02%) 오른 7140원에 거래 중이다.

PN풍년은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 관련주다.

 6·1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경기지사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범진보 진영에서는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표, 국민의힘에선 유승민 전 의원이 가장 앞서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조원C&I가 인천경기기자협회 의뢰로 지난 1∼2일 경기도 거주 18세 이상 주민 81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새로운물결, 정의당 등 범진보 진영에서 지금까지 출마 선언을 한 5명의 경기지사 예비후보 가운데 김 대표가 후보로 적합하다는 답변이 24.1%로 가장 높았다.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16.0%로 2위를 차지했고, 같은 당 염태영 전 수원시장(15.7%)·조정식 의원(4.5%), 진보당 송영주 전 경기도의원(2.4%)이 뒤를 이었다.

'다른 인물'과 '없음', '잘 모름'이라고 밝힌 응답자는 각각 10.1%, 18.1%, 9.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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