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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권주변 월동난 모습 [사진=북부지방산림청]
5일 북부산림청에 따르면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은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임산물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도심 생활권까지 이동해 생활권 주변에 무더기로 산란하는 등 도시경관을 저해시키기도 한다.
또 독성가루에 의해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에도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특히 성충이 되면 방제방법과 방제효과가 현저히 떨어져 월동난 시기에 발생 조사와 함께 알집 제거를 병행하고 동시에 약성충 발생조사도 실시해 방제 적기에 맞춰 방제 추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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