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에 따르면, ‘우리는 옛날의 느티까비가 아니야’의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변화·발전하는 의왕시 품격에 맞는 대표캐릭터의 이름과 성격 스토리를 새로 창작하면 된다.
응모는 5월 31일까지 전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스토리를 시나리오(글)나 웹툰으로 제작하면 된다.
희망자는 의왕시청 홈페이지(소통참여-신청접수센터-스토리텔링 공모전)에 게시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뒤 주제에 맞는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한편, 조양욱 홍보담당관은 “작년 리뉴얼된 대표캐릭터가 시민들의 많은 흥미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작품들이 많이 응모되어 의왕시의 특색을 반영한 캐릭터로 완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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