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인수위원인 왕윤종 동덕여자대학교 국제경영학과 교수는 4차 산업 전문가이자 국제경제통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왕 위원은 1962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예일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SK중국경영경제연구소장을 지낸 SK맨이다. SK그룹에서 활동할 당시 최태원 SK 회장에게 글로벌 경제에 대한 보고서를 자주 올리면서 ‘최태원 SK 회장의 경제 과외교사’로 불렸다.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사회적기업 팀장도 맡아 SK가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왕 위원은 지난해 12월 윤석열 당선인의 선거 캠프에 합류해 국민의힘 선대위에서 미래정책단 공동단장을 맡기도 했다.
인수위에 합류한 왕 위원은 대체불가능토큰(NFT)와 블록체인 등 가상자산 등 신산업 정책을 이끌 전망이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지난달 17일 경제2분과 인수위원으로 왕 교수를 임명한 배경에 대해 “그는 디지털 경제와 신산업 분야에 자타공인하는 전문가”라며 “4차산업 시대로의 전환기에 대한민국 미래와 직결되는 가상자산,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디지털 산업 및 경제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길을 찾는 일이 중요한데, 왕 교수는 윤석열 정부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 방안을 찾는데 기여할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단에 서기 전에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세계지역연구센터장을 지낸 바 있는 국제경제 전문가인 왕 교수가 급변하는 세계 질서 속에서 대한민국이 미래 선진국가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정책을 찾아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왕 위원은 1962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예일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SK중국경영경제연구소장을 지낸 SK맨이다. SK그룹에서 활동할 당시 최태원 SK 회장에게 글로벌 경제에 대한 보고서를 자주 올리면서 ‘최태원 SK 회장의 경제 과외교사’로 불렸다.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사회적기업 팀장도 맡아 SK가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왕 위원은 지난해 12월 윤석열 당선인의 선거 캠프에 합류해 국민의힘 선대위에서 미래정책단 공동단장을 맡기도 했다.
인수위에 합류한 왕 위원은 대체불가능토큰(NFT)와 블록체인 등 가상자산 등 신산업 정책을 이끌 전망이다.
이어 “강단에 서기 전에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세계지역연구센터장을 지낸 바 있는 국제경제 전문가인 왕 교수가 급변하는 세계 질서 속에서 대한민국이 미래 선진국가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정책을 찾아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1962년 서울 출생
△서울대 경제학과 석사
△예일대 경제학 박사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국제금융실장
△세계지역연구센터 소장
△SK경영경제연구소 경제연구실장
△SK중국경영경제연구소 소장
△SK차이나 수석부총재
△현대중국학회 회장
△동덕여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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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카 안쓰는 직원 역량 발휘 못하는 직원 발굴하여 최대치를 뽑아 내는게 기업이고 코로나 팬데믹에 강제퇴직은 윤리경영에 모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