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명의 공중보건의사(의사 7, 한의사 4, 치과의사 2)는 '농어촌등보건의료를위한특별조치법'에 의해 보건소와 9개 보건지소에 배치돼 3년간 군민건강을 위한 공중보건업무를 수행했다
코로나19 대응, 코로나백신예방접종 등 평일과 주말, 휴일에도 코로나 확산에 따른 위험지역을 가리지 않고 파견근무와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24시간 비상방역 체계 유지에 크게 기여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공중보건의사로서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코로나19 감염병대응에 성실한 자세로 복무를 완료해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사회 복귀 후에도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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