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구바이오제약은 이날 오후 1시 5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10원 (5.18%) 오른 832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3월 23일 동국제약은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후보물질 ‘DKF-313’을 동아에스티, 신풍제약, 동구바이오제약과 함께 개발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주관사인 동국제약과 3개의 국내 제약사가 개발비용을 분담한다. 향후 제품화에 성공하면 각 사가 품목허가를 취득한 후 동시에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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