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미래세대 위해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에 최선 다할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4-05 16: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식목일 기념 이팝나무 등 6000주 식재

[사진=안산시]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이 5일 식목일을 맞아 "꾸준히 산림자원 육성에 힘써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윤 시장은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해 안산스마트허브 내 녹지에 조형소나무와 이팝나무 등 6000주를 심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단원구 목내동에서 열린 나무심기 행사에는 윤 시장과 시민 등 모두 120여명이 참석했다.

윤 시장 등은 미세먼지와 기후변화에 따른 숲·나무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며, 보다 나은 녹지 환경을 조성하고자 미세먼지 저감 수종으로 권장하는 조형소나무와 이팝나무 등 교목 45주 등 모두 6000주를 심었다.
 

[사진=안산시]

한편, 안산시의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14.68㎡로 전국평균치(11.51㎡)와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기준(9㎡)을 상회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녹지율을 자랑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