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시장은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해 안산스마트허브 내 녹지에 조형소나무와 이팝나무 등 6000주를 심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단원구 목내동에서 열린 나무심기 행사에는 윤 시장과 시민 등 모두 120여명이 참석했다.
윤 시장 등은 미세먼지와 기후변화에 따른 숲·나무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며, 보다 나은 녹지 환경을 조성하고자 미세먼지 저감 수종으로 권장하는 조형소나무와 이팝나무 등 교목 45주 등 모두 6000주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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