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은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11월부터 다음 연도 2월까지 4개월간 효율적인 예방정책으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매년 추진된다.
소방서는 겨울철 기간 동안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기도를 실현하고자 지역 특성 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했다.
이 가운데 안산시 관내 반월·시화 노후산업단지에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물품 지원, 시민시장 안전상담소 운영, 공동주택 안전관리 대책 추진 등의 특수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아 경기도 A그룹 11개 소방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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