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닛케이 지수는 51.51포인트(0.19%) 상승한 2만7787.98로 장을 마쳤다. 반면 토픽스 지수는 4.51포인트(0.23%) 내린 1949.12로 거래를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간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등 주요 지수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일본 증시를 끌어올렸다. 특히 반도체와 전자기기 등 기술 관련주가 상승 흐름을 연출했다고 했다.
한편 중국 본토 증시와 홍콩 증시, 대만 증시는 이날 청명절 연휴를 맞아 휴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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