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8만126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25만9636명보다 2만1626명 많다.
그러나 1주 전인 지난달 29일 동시간대 집계치(41만4천168명)와 비교하면 13만2906명 적다.
지역별로는 경기 7만4910명, 서울 5만2410명, 경남 1만7094명, 충남 1만5529명, 경북 1만4771명, 인천 1만3235명, 전남 1만2387명, 대구 1만1917명, 전북 1만499명, 충북 1만269명, 강원 9795명, 광주 9120명, 대전 9072명, 부산 7752명, 울산 6293명, 제주 4034명, 세종 2175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하루 뒤인 6일에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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