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가 없어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을 통해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며, 매년 자금이 조기 소진될 정도로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 지원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지원대상은 홍성군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지원금액은 업체당 최대 3천만원이다. 보증기간은 최장 5년이며, 대출 실행일로부터 2년간 연 1.7%의 이자가 보전됨에 따라 저금리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홍성군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내포지점 또는 시중은행 영업점에 접수하면 된다.
한편, 홍성군은 작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소망대출, 소망대출 플러스에 4억원을 출연하여 총 446개 업체에 87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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