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각종 행사와 모임이 취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를 돕고, 청렴 공감대 확산 및 청렴 의식 제고 차원에서 마련됐다.
청렴 허브 행사로 배부한 바질은 코로나19로 지치고 우울한 마음을 위로하는 의미로, 두통, 신경과민, 불면증 등에 완화 효과가 있다. 또 바질의 상쾌한 청렴 향기가 직장 내 확산돼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길 바라는 마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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