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산검사위원으로 인천시의회 김준식·박종혁·이오상 의원 등 시의원을 비롯 공인회계사, 세무사, 전직 공무원 등 총 10명이 위촉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20일간 총 22조7964억원 규모의 예산이 적법하고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종합적으로 검사한다.
또한 그 결과를 향후 예산편성과 집행에 반영할 수 있도록 인천시장과 인천시교육감에게 결산검사의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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