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검사위원은 총 5명으로 대표위원으로는 김영래 군의원과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민간위원 4명이 위촉됐다. 결산검사는 6일부터 이달 25일까지 20일 동안 실시되며,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기금의 결산, 성과보고서 등의 검사를 통해 재정운영의 적법성 및 합목적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게 된다.
김경호 의장은"예산 편성만큼 결산도 중요하며, 그 임무를 맡으신 위원 여러분은 지난 1년의 성주군 예산집행이 목적대로 적법하게 집행되었는지, 예산 낭비가 없는지 등 재정운용 전반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한 적극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해 달라"고 말하고, “이번 결산검사가 향후 건전하고 합리적인 성주군 재정운영을 위한 기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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