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공사에 따르면, 보다 안전한 시설환경을 조성하고자 군포국민체육센터, 시민체육광장, 공영주차장, 공영차고지 등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 데크 난간보수·도로정비 △ 개방형 화장실 등 코로나19 예방 방역·소독 △기계 전기시설물 및 기자재 점검 등을 실시했다.
공영주차장(42개소) 등 전 사업장 환경정비와 조경구역 고사목 정리를 통해 시민이 더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고압세척기를 이용해 체육시설 관중석, 공영주차장 내부 바닥과 트렌치 등을 청소하고, 부곡체육시설에는 흡연구역을 별도 조성, 더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원명희 사장은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철저한 안전관리와 환경정비를 지속해 시민께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고, 더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