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는 취약계층 청년에게 전문적인 직업 교육을 제공하고 CJ 계열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7년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수료생을 총 343명 배출했고 이 중 287명이 CJ프레시웨이, CJ푸드빌 등 CJ 계열사에 취업했다.
지원 대상은 외식업, 서비스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고졸 이상 학력의 만 18∼29세 청년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용취약계층 청년이 요리, 베이커리, 서비스 매니저 과정으로 이뤄진 교육을 받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