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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안양시]
이날 최 시장은 "제안제도의 내실운영으로 좋은 의견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 시장이 제안제도 운영을 활성화해 시민 제안 채택률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제안제도는 시정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 채택하기 위한 제도로, 공무원과 시민은 시의 온라인 플랫폼인 ‘안양행복1번가’나 ‘국민신문고’로 제안할 수 있다.
최 시장은 이달부터 채택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제안하는 날로 지정하는 '제안day’를 운영하기로 했다. 또 우수 제안이 사장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재검토와 제안 보완 등 숙성을 거치게 하는‘한 번 더 심사제’도 시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제안을 채택하거나 시행하는 공무원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채택왕 선발’ 제도도 마련했다.
한편, 최 시장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제안제도의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을 이수토록 하고, 제안사항에 대한 전향적 검토를 주문하고 있다. 또 채택된 우수제안을 낸 시민에게는 상금지급과 시정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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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님~~~~~정신차리세요.
지금 까지 만안구민이 시장에게 바란다에 그렇게 건의를해도 한마디 답변도 없는 분이 기사에다 별 개떡같은 말들을 펼치시니 만안구민 가슴으로 울고 있답니다.
그만 하고 내려오세요 만안구에 1도2도 관심 없는거 아니까..다른분에게 맏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