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상욱 오산시장의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 방문 모습 [사진=오산시]
2022년 1월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곽 시장은 지난 3월 발생해 열흘 간 이어진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겪은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경북 울진군, 강원도 삼척시, 동해시, 강릉시 4개 지역에 각 10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일정에서 방문단은 각각 1만 4140ha, 2161.97ha 면적의 피해를 본 경북 울진군과 강원도 삼척시를 방문해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서 위로와 응원의 말을 전했으며 전찬걸 울진군수와 김양호 삼척시장을 직접 만나 산불피해 상황 및 복구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지속적인 지원과 도움을 약속했다.
특히 곽 시장은 울진군 북면 검성리 일대를 방문, 피해 현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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