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금 수여 학생들은 담양고, 담양공고, 송강고, 창평고, 한빛고 등 이 지역 5개 고교 학생들로 각 학교장이 직접 우수인재 7명씩 추천하여 선정됐다.
지난 2007년부터 지역 내 우수 인재들의 학업을 장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매년 100여명이 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수억 원의 장학금을 조성, 지급해 오고 있으며 장학사업 외에도 동양건설산업과 함께 호남 지역 대표적인 거리문화 축제인 ‘추억의 충장축제’를 후원하고 사랑의 집짓기 운동, 지역 아동을 위한 공부방 보수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