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C 주가 7%↑…SiC 전력반도체 국책과제 요구 성능 충족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KEC 주가가 상승 중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EC는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0원 (7.59%) 오른 354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3일 KEC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소재부품산업 미래성장동력인 '전기자동차·신재생 에너지용 1200급 Trench형 SiC MOSFET 소자 개발' 국책과제 요구 성능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KEC는 본 사업의 치열한 경쟁과 엄격한 2단계 심사를 거쳐 우수한 성적으로 국책과제 요구 성능에 충족했다. 2017년 개발을 시작으로 글로벌 업체 중에서도 2곳만 양산할 수 있으며, 수입 의존도 100%로 국산화가 시급한 트렌치방식 SiC 전력반도체 연구를 매진한지 5년 만에 결실을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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