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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배면적 감축을 위한 간담회 모습 [사진=평택시]
시는 이날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축협, 농업인단체장 등 관련기관과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쌀 적정생산에 대한 의견 수렴과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약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농업법인이며 신청농지는 지난해 벼를 재배했으나 2022년 벼 이외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을 계획한 농지가 있으면 면적에 관계없이 협약 신청이 가능하다.
협약 신청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2022년 시 감축 목표는 461ha이다.
감축 협약에 참여한 미곡종합처리장(RPC)・농업법인 등에는 농식품 사업 신청 시 가점이 주어진다.
평택시 관계자는 “적정 쌀 생산 및 수급 안정화를 위해 관련 기관과 농업인단체, 농업인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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