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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농화성은 이날 오후 1시 4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00원 (4.38%) 오른 1만6700원에 거래 중이다.
한농화성 주가는 전고체 배터리에 쓰이는 고체 전해질 시장이 오는 2030년까지 300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3월 SNE리서치는 전 세계 배터리용 고체 전해질 시장이 2022년 1200만달러(145억원)에서 2030년 38억달러(4조5970억원) 규모로 약 317배 커지리라고 예상했다. 수요량을 기준으로 따지면 2022년 8톤(t)에서 2050년 350t, 2030년 7만6000t으로 점차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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