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에 따르면, 접종 대상은 3개월령 이상의 동물등록을 완료한 건강한 개와 고양이다.
이번 광견병 예방접종은 총 600두를 대상으로 하며, 관내 동물병원 6개소에 방문하여 접종할 수 있으며, 과천동, 문원동, 갈현동 일부 지역은 오는 27일 무료 순회접종을 실시한다.
단, 예년처럼 국가 지원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 기간 내 접종할 경우, 백신 약품 비용과 시술비는 지원되나 올해부터는 동물등록된 관내 반려 동물 소유주에게 자부담분으로 진료, 상담비 5000원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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