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운산면 일대에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면서 산림청이 '산불 2단계 '를 발령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4월 9일 10시 50분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고풍리 12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3시를 기준으로 산불 2단계로 상향했다.
산불 2단계는 평균풍속 4∼7m/s미만, 예상 피해면적 100㏊ 미만, 진화시간이 24시간 미만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하며, 초기대응 기관의 진화대원 전체, 인접기관 진화대원 50%, 관할기관 및 인접기관 진화헬기 전체, 드론진화대 전체가 투입된다.
이에 따라 산림당국은 초대형헬기 포함 산불진화헬기 16대, 진화장비 42대, 산불진화대원 814명을 신속히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설 예정이다.
산림청에 따르면 4월 9일 10시 50분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고풍리 12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3시를 기준으로 산불 2단계로 상향했다.
산불 2단계는 평균풍속 4∼7m/s미만, 예상 피해면적 100㏊ 미만, 진화시간이 24시간 미만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하며, 초기대응 기관의 진화대원 전체, 인접기관 진화대원 50%, 관할기관 및 인접기관 진화헬기 전체, 드론진화대 전체가 투입된다.
이에 따라 산림당국은 초대형헬기 포함 산불진화헬기 16대, 진화장비 42대, 산불진화대원 814명을 신속히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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