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가 지난 8일 77번째 식목일을 맞아 식목행사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공사에 따르면, 박남수 사장, 김영식 본부장 등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행사에 참여, 그동안 방치돼 있던 번천천 일대를 중심으로 고사목과 잡풀을 제거하고, 묘목들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공사는 매년 식목 행사와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하여 왔다.
[사진=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 제공]
한편, 박남수 사장은 “공사는 설립목적에 맞게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