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행사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 테니스 동호인,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호수실내테니스장은 시민들이 날씨와 관계없이 편안하게 테니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지난해 9월 착공, 올해 4월 준공됐다.
시는 총 사업비 19억원(도비 6억·시비 13억)을 들여 기존 야외테니스장에 3690㎡ 규모의 막구조물 지붕을 설치하고, 조명 및 코트 개·보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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