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의원은 최근 ‘이용섭 예비후보 사람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지난 4년 동안 이용섭 시장이 열심히 일해 한 번 더해도 되겠다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이 후보 지지의사를 분명히 했다.
김명선 시민총회 상임대표도 10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운천로에 있는 이용섭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우리는 담대하게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 첫걸음은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이용섭 후보를 당선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민주당의 심장 광주’가 다시 힘찬 박동을 하면서 ‘더 크고 강한 광주’를 이용섭 후보가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재명 정신의 실천이며, 저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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