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1세대 건축가 김중업의 건축예술 세계를 최신 디지털미디어 기술과 현대예술로 새롭게 해석한 국내 최초의 건축 실감콘텐츠 전시로, 문화체육관광 공립박물관·미술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 지원 사업 일환으로 기획했다.
전시 구성은 크게 네 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또, 온라인으로 전시를 관람 할 수 있도록 김중업건축박물관 홈페이의 ‘온라인박물관’에서 온라인 3DVR 전시를 4월말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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