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팔로어 수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었는데 오늘 문득 보니 200만5000명이 돼 있었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이어 “트위터는 제가 정치에 들어선 후 중요한 소통수단이었다”며 “트윗으로 제게 늘 격려와 사랑을 보내준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지난 2016년 국내 정치인 가운데 처음으로 트위터 팔로어 100만명을 넘어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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