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기반으로 온라인 영업 채널 확대에 나선다. 동시에 신한금융그룹의 공동 차 플랫폼인 ‘신한 마이카’와 ‘겟차’의 노하우를 결합해 차 구매 중개, 금융서비스 판매 영역의 고도화를 이뤄낸다.
세부적으로 차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게 양사가 함께 개발 중인 차량 추천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차량을 추천한다. 이후 최적의 조건을 제시하는 딜러와 매칭해 상담할 수 있게 돕는다. 신한카드는 고객 상황에 맞춰 카드 일시불, 카드 할부, 할부·리스, 렌터카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한다.
신한 마이카는 출시 1년 만에 월 방문자 100만명, 취급액 1조원을 넘어서는 등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겟차 또한 1500명 이상의 딜러를 확보해 차 중개 시장에서 독자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