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에 따르면, 현재 과천토리는 카드형과 지류형으로 발급되고 있다.
카드형의 경우 월 20만원 한도로 10% 할증판매 인센티브, 지류형의 경우 월 10만원 한도로 10% 할인판매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단, 한도 초과 구입은 가능하지만 초과분에 대한 인센티브는 지급되지 않는다.
인센티브 적용률은 기존대로 10%이며, 총 인센티브 지급한도가 월 2만원에서 4만원으로 확대된다.
인센티브 적용은 1일부터 17일까지는 기존대로 20만원 충전시 2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추가로 20만원을 충전할 경우 2만원의 인센티브를 다시 지급받을 수 있다.
또 4월 1일부터 17일 사이에는 충전금액이 없고, 18일부터 30일 사이에 총 40만원을 충전하는 경우에도 인센티브 4만원을 모두 지급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5월에 인센티브 한도를 최대한 적용 받으려면 15일 이전에 충전을 완료해야 한다.
한편, 카드형 과천토리는 신용카드 단말기가 있는 관내 전통시장, 상점가, 연 매출 10억원 이하 소상공인 사업장, 배달특급 앱(온라인 결제) 등에서 사용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