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행정적 지원 및 사업비, 건설 관리 운영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투입되는 사업비는 총 319억원(국비 85억원, 군비 95억원, 충남개발공사 139억원)이며 총 100세대(70㎡형 90세대, 36㎡형 10세대) 임대아파트가 오는 2025년까지 건립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지난해 4월 꿈비채 부지로 활용되는 사택부지를 기부채납한 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가 감사패를 받았다.
꿈비채 건립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지역경제과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관내 신혼부부,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이번 사업이 추진된다”며 “꿈비채가 출산 장려 및 출생률 증진에 도움이 돼 인구 감소 방지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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