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에 따르면, 추가 모집인원은 전일제 1명(주 5일, 40시간), 시간제 1명(주 5일, 20시간), 복지일자리 8명(14시간 이내, 월 56시간) 등 10명이다.
올해 모집인원은 전년 대비 5.5% 증가한 76명으로 현재 66명이 선발돼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광주시 거주 미취업 등록장애인으로 참여 희망자는 광주시청 노인장애인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신동헌 시장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장애인의 소득보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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